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성경통독 9/24


우상을 섬기는 어리석음에 대해 
똑같은 나무로 땔감으로 쓰다가 우상을 깍아만들어 절하고 있다고 깨우치십니다.

나는 여호와고 다른 신은 없다고 반복적으로 말씀하시고 마른땅에 샘물내는 축복을 가득 준비하시고 너는 내것이다 계속적으로 부르십니다.

수요예배 말씀을 들으면서 가나안에 막 정착한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고 따르기가 찰린지한 일이었을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곳곳에 신상을 세우고 거대한 농경문명을 일구고 있는데 광야에서 들어온 이스라엘 민족, 아무 우상도 세우지마라하시는 가르침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을 의지하며 싸워나가기가 힘들었을거 같아요. 

우린 이제 그렇게 우상숭배로 망한 이스라엘을 보았고 그러나 다시 회복시키시는 것도 압니다. 예수님 이후 기독교가 들불처럼 번져나간 것도 압니다. 현대의 역사에서는 미국이 하나님을 아는 청교도들이 시작하여 세계대국이 되는 걸 보았고 이스라엘이 다시 나라가 세워지는 것도 보았고 신이 없다 부정하다 공산주의가 망하는것도 보았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 역사하는구나 알수 있는 증거들이 너무나 많은 속에서 그 옛날 이사야의 말씀을 봅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자기 백성을 품으시고 지키시고 번성케하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 두려워하지말고 여호와를 따르라고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만드는걸 경험해보라 하십니다.

여러차례 빈복하여 나 이외 다른 신은 없다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며, 그 약속을 믿으며 힘차게 기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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