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3일 목요일

성경통독 9/3


'18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19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20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

재물을 탐하는 삶, 욕망을 키우는 삶의 허무함을 말하고 말하다가 여기이 이르니 참 심플하고 단백한 삶의 즐거움이 보입니다.
소명을 갖고 일하는 사람은 돈을 쌓으며  벌면 그만해야지. 이러지 않고 감당할 수 있을때까지 즐거움으로 일할 것입니다.
또 일한 소산을 쌓기보다 즐거움으로 소비하며 먹고 마시고 누립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축복임을 압니다.
그러니 미래의 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소명안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그릇에 만족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을 가르쳐줍니다. 모두 이렇게만 살면, 과욕부리지 않으면 훨 좋은 세상이 될텐데요.
이 단백한 삶의 복을 누리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먹고 마시는게 제한되고 함께 나눔이 제한되는 이 상황이 얼른 종식되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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