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일 일요일

성경통독 11/1

시편(시) 104장 - 34. 그분을 잠잠히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달콤하니  내가 여호와 안에서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평화롭게 운행하시는 모습을 묵상하며 그것이 너무나 달콤하다고 합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예수님에대한 묵상과 경이로움이 표현되어있는데 모세보다 뛰어나다 하구요.
잠잠히 하나님과 예수님의 인간을 위해 하시는 일들을 묵상할때가 있는데 그러할때 참 경이로움이 심령에 가득 차오릅니다.

그 평화로운 운행가운데 인간은 

시편(시) 104장 - 23. 사람은 일하러 나와 저녁때까지 수고합니다.
주의 부요함으로 가득한 이 땅 가운데 인간의 모습인데요
두가지 생각이 듭니다.
인간의 노동의 성스러움입니다. 놀고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인간을 그렇개 지으시지 않았구나 생각이 듭니다.
또 드는 생각은 지나치게 일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 옛날 전기가 없고 농경사회일때는 자연스레 해가 지면 노동도 거두어졌는데 요즘은 밤늦도록 불켜고 일을 합니다.과욕을 부리는 것이 아닌가생각해봅니다.
시편 104의 태평성대의 나날, 하나님이 주인되어 통치하심을 인정하고 그 운행법에 순종하며 만사가 평화롭게 운행되는 세상. 코로나 이후 그런 세상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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