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의 불륜녀 비유.
순결한 신부와 불룬녀의 대비.
모든 것을 주시고 있게 하신 창조주,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인함인데 온갖 보석과 비싼 옷으로 치장을 하고 영광 속에 높아지자 그걸 우상숭배에 갖다 바치는 형국이 마치 남편이 수고하여 벌어다준 돈으로 치장을 하고는 불륜을 벌이는 꼴이라 보여줍니다.
너무 생생한 비유라서 불편할 지경이네여.
그리스도의 순결한 신부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기대와 그 실망이 또 절절히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노아 다니엘 욥 같은 사람도 가족은 구원시키지 못하고 본인만 구원될거라 거듭 거듭 말씀하시는데 그만큼 세대가 악하고 불륜녀의 비유가 과하지 않은 세대라 한탄하십니다.
지금 세대는 과연 어떠한가?
데니엘 노아 욥의 발꿈치도 못따라갈 나는 어떠한가?
지금은 은혜의 시대이니까...라며 구약이 주는 교훈을 가벼이 볼수는 없지요.
순결한 그리스도의 신부된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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