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일 화요일

투표 2020


투표하러 왔는데 거리 두기땜에 줄이 더 길어보이네요. 기역자로 꺽여서 파킹랏을 장악한 줄.
우편사전 투표를 신청했는데 식구중 내꺼만 안 오는 바람에 provisional 발렛이라는 걸로 해야한다네요  더 복잡한 절차로 해야하나본데 얼마나 걸릴지...
손시렵고 추운데 해가 나서 다행이네요.
줄이 길어보여도 거리두기 때문이지 빨리빨리 줄어드네요.
방송국에서 취재도 나왔어요.

줄에 서있다보니 내가 사는 곳은 다른 디스트릭트라 줄 설 필요없이 바로 했네요. 총  20분 걸렸나.
프로비져널 발렛으로 투표하고 봉투애 넣었어요. 리싯 번호 사진 찍어두구요.
오늘 보팅은 전자 보팅이 없는 듯. 다들 팬으로...

댓글 2개:

  1. 한국에서도 하루종일 미국대통령얘기다.잘 뽑아야하는데 누가되든 시끄러울듯하다 예전보다더 갈등이심해진건 미국이나 여기나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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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선거후 폭동 대비한다는데 여긴 조용. 괜찮아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였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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