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0일 일요일

성경통독 12/20 하나님의 편지 (a letter from God )

시편(시) 139장 - 10. 어디에서든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꼭 붙드실 것입니다.
새가족반에서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구절이네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붙드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심을 믿어요.

예전에 읽었던 하나님의 편지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시편 139편이 많이 인용되었어요.
저자인 다윗만큼 하나님을 가깝게 느끼며 살아가는 삶되길 소원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편지

너는 나를 잘 모를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너무나 잘 안단다(시139:1).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고(시139:2), 
너의 모든 행위를 알며 너의 생각을 멀리서도 안단다. 너의 길과 너의 눕는 것을 샅샅이 알며 너의 모든 길을 잘 알고 있단다(시139:3,4). 
너의 머리털 수를 다 세어 두었을 정도이고(마10:30), 
이는 내 형상대로 너를 만들었기 때문이란다(창1:27). 
너는 항상 내 안에서 살며 기동하고 있단다(행17:28). 
너는 나의 소생이니까(행17:28). 
복중에 짓기 전에 이미 내가 너를 알았고(렘1:5), 창세 전에 내가 너를 택하였단다(엡1:11). 
너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란다. 너를 위해 정한 날이 내 책에 다 기록이 되어있으며(시139:15,16), 
너의 태어날 때와 살 곳을 정하였으며(행17:26), 너를 신묘 막측 하게 만들어(시139:14) 
어미의 모태에서 지었고(시139:13) 
내가 너를 취하여 태어나게 하였단다(시71:6).
마귀와 나를 모르는 자들이 나를 잘못 알렸지만(요8:41~44), 
나는 너와 함께 있는 사랑이란다(요일4:16). 
이 사랑을 너에게 아낌없이 주련다(요일3:1). 
너는 나의 자녀이고 나는 너의 아비란다(요일3:1). 
육신의 아비가 줄 수 없는 것을 주리니(마7:11), 나야말로 온전한 아비란다(마5:48). 
각 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내게로부터 오며(약1:17) 
너에게 있어야 할 것을 내가 다 안단다(마6:31~33). 
너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너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은(렘29:11)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란다(렘31:3).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조차 없구나(시139:17,18). 
나는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노래 부르며(습3:17), 
너에게 복 주기를 멈추지 아니 할 것이니(렘32:40) 
너는 나의 소유이기 때문이란다(출19:5). 
내가 기쁨으로 너에게 복을 주며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해 너를 이 땅에 심을 것이란다(렘32:41).
보아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니(렘33:3), 
네가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구하면 나를 만나리니(신4:29) 
나를 기뻐하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줄 것이란다(시37:4). 
네가 소원을 두고 행하기를 원하노라(빌2:13). 네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넘치도록
줄 것이니(엡3:20) 
나는 너의 위로자이기 때문이란다(살후2:16~17). 
모든 환란 중에도 너를 위로할 것이니 (고후1:3,4) 
너의 마음이 상할 때에 내가 너를 더욱 가까이 한단다(시34:18). 
양을 안은 목자같이 내가 너를 품 속에 안고 있단다(사40:11).
언젠가 너의 눈에서 영원히 눈물을 씻겨주고(계21:3,4) 
이 땅에서 얻은 모든 고통과 아픔을 없애리니(계21:3,4) 
내가 예수를 사랑한 것같이 너를 사랑함이란다(요17:23). 
예수를 통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였으니(요17:26) 
예수는 나의 형상이란다(히1:3).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이고(롬8:31,32) 
회개한 너의 죄를 묻지 않으며(고후5:18,19,20) 너와 화목하기 위해서 내 아들 예수가 죽었으니(고후5:18,19) 
그의 죽음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란다(요일4:10). 
너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 나의 소중한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였단다(롬8:31,32). 
아들의 사랑을 믿는 자는 나를 받는것이요(요일 2:23) 
나의 사랑에서 너를 끊을 것이 없단다(롬8:38,39). 
네가 하늘 본향으로 돌아오는날, 하늘에서 기쁨의 잔치를 열 것이란다(눅15:7). 
너는 진정 나의 자녀가 되기를 바라느냐?(요1:12,13) 
너를 기다리며(눅15:11~32)...

너를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로부터... 


댓글 2개:

  1. 하나님의 편지를 어제 읽고 오늘 읽고 며칠 더 읽어 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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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을 때마다 마음에 울림이 있어요. 성경 구절 찾아가며 읽어보셔도 좋을 듯요. 제가 다운 받은 성경앱은 '읽어주는 통합 성경: 성경듣기 통합성경" 이예요. 옛날 말이 아니라 요즘 쓰는 말로 바꾸어 있어서 읽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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