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시) 140장 - 6. 내가 여호와께 "주는 내 하나님"이라고 했으니 오 여호와여, 내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다윗의 고백처럼 기도 전에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봅니다. 하나님, 당신 뜻을 존중하겠다는 마음. 당신한테 맡겨드리겠다는 마음.
내가 만든 나의 우상들의 문제들, 즉 내가 신이 되어 내 뜻대로 이루어져야함을 주장하는 부분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기도해야함을 봅니다.
요한 계시록의 용(사탄)과 미기엘의 대결.
주일 설교 말씀에서 들었던 내용을 생생히 다시 봅니다. 예수님 탄생을 막았던 영적인 전쟁. 구유에서 태어난 예수님의 탄생 뒤에 숨어있는 엄청난 영적 전쟁.
예수님의 탄생으로 '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우리를 고소하던 이'(계 12:10) 는 쫒겨나고 구원과 능력과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권세가 확립됩니다.
'하늘과 그 안에 거하는 사람들아, 즐거워하라.'(계 12:12)
성탄절이 곧 다가오는데 성탄을 위해 하늘에서 벌어졌던 영적 전쟁과 성탄의 의미와 그 기쁨을 다시 새기니 참으로 감격이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감격으로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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