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슥) 2장 - 8. "너희를 건드리는 나라는 주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리 말씀하십니다.
이 표현이 주는 감동으로 눈동자를 검색어에 넣어 성경책에 윗부분 몇번 나왔나 찾아보았어요. 윗부분 포함 4번.
신명기에 야곱을 눈동자 같이 지켰다고 나오구요
시편에서는 눈동자 같이 지켜 달라고 간구합니다.
잠언에서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눈동자같이 지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눈동자 같이 지키려 힘쓰는 주의 백성들을 그의 눈동자를 지키듯 지켜내시는 하나님
누가 나의 도움이 될까?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아바 아버지가 되어 주시어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는데, 아버지가 되어 주시는데,
고아같이 세상 믿을거 나밖에 없다며 내 힘으로 살려고 그리 살고 있지는 않았나 돌아봅니다.
아버지되신 하나님이 우리 부모가 젖을 먹이고 옷을 입히고 이리 키워주셨듯이 그 강한 팔로 지키심을,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어 죄를 사하게 하시고 구속하게 하시는 은혜를 베풀기까지 사랑하시고 지키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원하심을, 그렇게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주의 백성들(요한계시록13:8)을 지키심을 믿으며 주의 백성답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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