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코비드에 걸려도 쉽게 낫고 죽을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큰 대학이 있는 칼리지타운의 데스 레잇은 다른 타운의 두배라고 하네요. 즉 염려대로 무증상인 대학생들이 커뮤니티에 옮기고 그들은 회복되지만 결국 타운의 기저질환자나 노인층의 사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전체 감염자중 대학생의 감염 비율이 또 상당히 높구요.
대학촌에 살면 생기발랄하고 이벤트도 많고 에너지를 많이 받는 느낌이라 그 느낌을 좋아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에는 반대급부도 있네요.
그렇다.
답글삭제대학촌이 그런점이 있구나.
지금은 집콕!
나도나름대학촌에 사는데 조심해야겠다 지하철에서늙은이옆보단 젊은사람들옆에 앉곤했는데 조심해야겠다
답글삭제방콕.집콕이답이네
맞네요. 대학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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