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튜나 스시롤 ( tuna sushi roll )


식당을 못가니 집에서 스시도 만들어요.
이건 둘째가 만든거.
둘째가 젤 좋아하는 음식이 스시인데 식당가서 함 사주지를 못했네요.
서울마트에서 냉동 튜나 하나 사다가 놓았던거 꺼내 놓았더니 이렇게 다양한 스시롤이 만들어졌네요.
롤 마는 법만 바꾸며 속 재료는 거의 비슷한데도 김과 밥의 조합으로 맛이 다 다르더라구요.
나중엔 마요네즈에 매운 소스 섞어서 위에 뿌려서도 먹고...
미소국도 끓이고 티팟에 녹차 끓여서 따라 먹으며 레스토랑에 온 듯 맛난 점심 먹었어요.

댓글 4개:

  1. 답글
    1. 다들 시간이 많을 때라~ 한별이는 일하지만 그래도 시간 많네요. 저녁 이후로는 자유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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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첫째는빵 둘째는스시 막내는? 다양성이존재하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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