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6일 토요일

성경통독 1/17


에서의 족보를 보다보니 야곱이 12명의 아들을 둔거에 비하면 5명으로 열세하네요. 
야곱은 아비, 이삭이 2명의 아들을 둔것이 비하면 숫적으로 엄청 늘어나서   이스라앨로 이름이 고쳐지고 이스라앨 민족의 조상이 됩니다. 리브가가 야곱을 임신했을때부터 받았던 계시가 실현됩니다.

계보애서 그나스가 갈렙의 조상이라고 나와서 갈렙은 가나안 염탐시 유다지파 대표였는데 이상하다 싶어 찾아보았더니 엄마가 유대인이라 아버지가 죽은 후 갓난 아이일때 엄마와 함께 이스라엘로 귀화되었던 사람이라는 설이 있네요.광야생활은 했지만 애굽으로 들어갔던 야곱(이스라앨)의 무리에는 속하지 않았다고....
이스라엘의 계보에 들어오는 이방인. 예수님의 족보에도 이방인 여인들이 들어오구요. 태초부터 이방 구원을 뜻하셨던 하나님. 
이스라앨 혼자 잘먹고 잘살라고 구별되이 부르신게 아니라 모든 민족의 빛이 되라고 부르신것. 
이후 유대인이 선민 사상의 교만에 빠지는 것이 안타깝네요.
미국의 백인 우월 기독고인들의 모습도 그런 모습과 닮아있는 듯하여 안타깝습니다.
다윗시절을 그리워하듯
옛시절의 영화를 그리워하는데 과연 하나님의 뜻이 그러할까? 생각해봅니다.

댓글 7개:

  1. 그리스신화계보도 몇번을 들어도 헷갈리는데.이름도 어렵고.나라마다 다르고.
    창세가 말씀도 족보가 헷갈리고 기초없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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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갈렙은 훨 나중에 나오는 인물이라 어려운 느낌이 드셨을 듯요. 저도 인물 계보 잘 몰라요. 중요한 인물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이스라엘) 이렇게 이어지고 야곱에 이르러 12아들을 통하여 12지파가 생기면서 민족이 형성되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생겨요.아브라함의 다른 아들 이스마엘이 아랍 민족을 이루어 이스라엘과 대적을 이루고요.야곱의 쌍둥이형 에서도 에돔이라는 민족을 이루고요.모압과 암몬은 아브라함 조카 롯의 자손이 형성한 민족이구요. 이정도 기억하시면 나중에 도움이 되어요.
      하나님의 계보를 잇는 민족과 아닌 민족 사이의 대립과 전쟁이 계속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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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게보..어려워 하는 분들이 저뿐만이 아니라니 위로가 됩니다.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외국에 살면서도 한국인들끼리 서로 레벨을 가르며 '그들만의 리그'의 볼쌍 사나운 모습에 대해 논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버리지 못하는 우월의식에 대해 생각을 해 보던 참이었어요. 예수님의 탄생까지 계보에 들어있던 이방 여인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떠 올리며 '그들만의 하나님'이 아닌, 모두의 하나님안에서 서로 끌어 안는 자들이 되어보길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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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투브 잘보고 있어요.
      딸이 독일있어서 친근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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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곳도 그런 우열 가르기를 하네요. ㅜㅜ 갈렙을 보며 미국이민자로 귀화한 우리네 아이들이 생각났어요. 하나님을 믿고 그 능력을 믿었던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을 점령하고 땅을 차지하지요. 진정한 하나님의 계보는 핏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을 알고 그 뜻을 믿고 따르는가에 있음을 봅니다. 청교도 미국의 축복도 하나님을 따랐기에 주어진 것.
    그들만의 리그.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니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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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노트에 정리해서 도표 만들어 나름 방법으로 이해 도움공부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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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도표 구글이서 찾으면 나오기도 하지만 손으로 직접 해보는기 최고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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