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시) 17장 - 15. 나는 떳떳하게 주의 얼굴을 볼 것입니다. 내가 일어날 때 주를 닮아 가는 것으로 만족할 것입니다.
다윗을 보며 깜짝 깜짝 놀랍니디. 주를 닮아가는걸 최고로 여기겠다.
구약시대에 이 경지를 아는 사람 몇이나 있었을까 싶은데 다윗은 주예수 닮기 이런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께 하나님 우편에 앉아있으라 했다고도 하고요.(시편 110)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부분을 인용하시구요.(마태복음 22장 44절)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생생히 느끼고 함께 하며 살아갔던 다윗.
악인들이 잘먹고 잘사는걸 보먼서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주를 닮아가겠다는 고백.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50배 100베 열매를 거두는 좋은 땅에 뿌려진 씨, 다윗입니다
또 하나의 좋은 씨앗 요셉. 그 또한 고난 속에 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형통의 길, 열매 맺는 삶의 길을 갑니다.
이런 복된 삶을 향하여 오늘의고난을 믿음으로 이기기를 기도합니다.
성경말씀은 통으로도 위로를 주지만 읽다보면 한부분 부분에서도 깜짝 놀라며 깨어나게 만들어 주곤 하지요.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창세기 41:16)...어떤 때 자랑하기 위해 열심인 제 모습을 보곤 하거던요. 인정받고 싶은~~...나의 잘됨과 나의 평안함은 나로 인함이 아닌 걸 왜 자꾸 잊는 지 모르겠어요. 좋은 닐, 기쁜 일, 잘 된 일 들을 하나님이 하신 일로 돌리며 감사드리는 생활을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글삭제성경말씀을 읽으며 초등 학생처럼, 적용(실천사항)으로 삷을 살아보고 싶어지는 1인 입니다.
하나님이 여건 다 마련해주고 하게 해주셨는디 내가 자랑하고 싶어지고 인정 받고 싶어지는 거. 그런 마음일 때 참 많아요. 또 반대로 하나님을 전하고 싶고 하나님이 하셨다고 얘기해도 나한테 공을 돌리면 그 또한 답답하구여. 적용의 삶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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