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마) 17장 - 20.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을 향해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거라' 하면 옮겨 갈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이 실패한, 귀신을 내쫒는 일을 예수님이 하신 후 하신 말씀.
예수 믿는 다고 하지만 저또한 너무나 작고 보잘것 없고 능력 없는 믿음이라 산을 옮기는 일 말고 내 마음 자락 다스리는 일조차 다윗의 시편을 보며 따라가지 못할 경지라 놀랍니다
다윗의 시편에 여러번 등장하는 패턴. 처음엔 상심하고 힘들어하다가 다시 회복되어 하나님으로 인해 그 마음이 다시 높아져서 여호와를 찬양하고 그 힘에 의지하며 나아가는 모습을 봅니다.겨자씨만한 믿음으로 마음의 바윗덩어리를 옮기는 모습.
주를 선포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백성이 높아져 모든 민족을 주의 품으로 부르게 되는 나라를 꿈꿉니다. 그의 서원이며 소명인 여호와를 만백성이 경배하는 그 길을 향해 마음을 돌립니다. 그의 소명은 우리 믿는자 모두의 소명이기도 합니다.
겨자씨만한 믿음 주시어 어떤 상황에도 그 믿음 붙잡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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