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넘게 방주에서 생활한 노아가 방주에서 나오자마자 한일은 번제를 드리는 일.
집콕생활애서 벗어나 자유롭게 예배드릴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감사의 예배를 예비하고 준비하렵니다.
비온뒤의 🌈 언약!!!.
약속을 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분, 하나님의 중요한 성품, 신뢰할 수 있는 분 !!
그리고 선악과를 금지시켰듯 '피' 에 대해 금지하십니다. 생명의 피. 예수 그리스도의 피제사의 예표.
그리고 번성하라. 번성하라.
아담과 하와에게 당부하시던 말씀들이 생각나고 오버랩됩니다.
홍수로 쓸고 새로 세운 세상의 역사는 다시 시작이 됩니다. Life is going on!!
죄와 실패가 반복되지만 멸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시며 속 태우시며 인내하시며 지켜보시는 하나님.
Why me? 라고 claim할 것이 없는 멸망으로 가는 존재인 우리를 희망을 갖고 인내하시며 살려두시는 하나님께 why not me? 왜 저를 쓸어버리지 않고 구원하시고 은혜로 살려두시는지 감격하며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집콕 생활 끝나자마자 여행, 외식, 집 초대....이런 것들을 머리에 넣고 있던 나를 깨우시고 예배로 부르시는 하나님.
정신 차릴께요 하나님!!
뭔가 나의 머리를 꽝 때리네..
답글삭제나도 집콕 생활이 끝나면 뭐 부터 할까?
큰 댓가를 치렀는데 그 전 삶과는 뭔가 달라져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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