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7일 수요일

봄 소환 tulip


샘즈 클럽에서 10불 써서 봄을 소환해 봅니다.
식탁보는 여름 소횐이네요.

댓글 4개:

  1. 거긴벌써봄기분 나는구나 서울은 봄이오겠구나했는데 오늘오후부터 강풍.큰눈 수은주는영하로 내린다고하는구나 어젠이모네랑서울경마공원걸었어 작년에튜립 심었던곳은 팻말만있었어 올봄다시핀튜립을기대했었는데 미국에서먼저알려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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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 혼자 봄 기분 내는거구요 피츠버그는 눈이 깔렸어요 여긴 4월에나 봄이구나 싶다가 바로 더워집니다. 꽃은 대륙이 넓으니 어딘가 봄인데서 오나봐요. 걸을 수 있는 날씨면 좋네요. 여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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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값이 이곳의 3배 맞네요. 여긴 딱 고만큼에 2.99유로... 그러나 꽃 사는 횟수로 조절하면 될 터.. 봄 소환하며 계절 앞서 즐기는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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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3배요? 샘즈라 싸게 산건데도 3배네요. 정말 네델란드는 꽃의 나라이네요. 국민성이 다 부드러워질듯 싶네요. 3불이라면 저도 자주 살거 같아요. 나를 위한 꽃사기는 일년에 한두번인지라 3불이면 더 자주 더 소비가 많아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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