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럴힐이나 쉐디 사이드등 초기에 비율 확 올라갔던 곳 보니 우리 동네랑 큰 차이 없어요.
울 동네 upmc 병원에 환자가 오클랜드 upmc병원 환자보다 더 많다더니 정말 이젠 서버브나 중심가나 상관없이 많네요. 초기에 음식점, 술집 밀집 지역 감염율 높던 상황과는 많이 다르게 어느 곳애서나 조금 방심하면, 운이 나쁘면 걸린다는 거네요.
24명당 한명 비율이면 동네 마켓 가면 그 중 한명은 걸린 사람이 돌아다닌다는 얘기?
미국 전역이 17명당 1명 꼴이라고 했었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이 정도 속도면 백신 소용 없을 듯. 백신 맞기 전에 걸릴 사람 넘 많아서....
폐북에 폐친이 올린 글에서 미국 사람 둘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난 무증상이었어. 그래? 난 좀 아팠었는데...이래서 놀랐단 얘기가 실렸었는데 그럴 법한 얘기네요.
코로나 검사 받은 사람 비율은 4명당 1명꼴.
하긴 우리집에서도 둘째는 집에 오기 전 검사 받고 왔으니 그 비율은 큰 의미는 없을 듯하네요. 증상 있어서 받는 것도 아니고 접촉이 있어서도 아니고 집에 오니까 무감염 확인 하고 안전성 확인 차 받은거니....
알레게니 카운티 전역에서 사망자가 천명이 넘었다고 하죠. 알레게니 카운티 끝에서 끝까지 차로 이동하면 1시간 이내일텐데 그 반경 안에서 사망자가 천명이 넘네요
이 상황에서 지금껏 건강한거 감사할 일이고 절대 방심하면 안되겠네요.
그려 절대방심금지 나혼자조심해도안되는 상황
답글삭제끝까지 신경바짝세우고 가족건강잘지키길
네 갑자기 경각심이 확 일어나더라구요. 그래도 할 수 없이 오늘 마트 갔다 왔네요
삭제휴유증남는다고.
답글삭제개인마다 다르다고..
조심 조심해라..
온 식구다~~
뇌가 안개낀거 같은 휴유증은 무섭더라구요 정말 조심해야겟어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