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5일 화요일

대도시 도심 아파트 상황 ( new york apertment rent )

뉴욕 첼시 지역 제법 괜찮은 아파트에 사는 딸친구. 그 층에 몇가구 사는데 다 비어있고 혼자 남았다고...
좀 무서울듯해요.

렌트 끝나면서 재택 근무 하는 사람들 와곽으로 빠졌고
또 렌트 중이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렌트집은 두고 외곽으로 나가 집에 가주하구요.
재택 근무하는 싱글들 본가로 들어가 살던가 하면서 렌트 아파트는 비워두고...그런 상황이라 하네요.
 인구가 줄으니 당근 주변 비즈니스도 힘들거고....
이 상황이 언제까지 가려는지....

뉴욕뿐 아니라 대도시 도심 아파트는 다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같은 가격에 더 넓고 더 좋은 위치 더 새 아파트에 살 수 있다고.....

댓글 4개:

  1. 거기는그렇구나 여기도부자들은 새컨하우스에서보낸다고하던데 코로나가 또다시부의현상을보여준듯하다 자영업자들만 힘들고~~커피나가서못마시는거 잠시불편해도 참아야겠다 추운날씨에집에만있어도 적응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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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컨 하우스로 옮기고 도심은 비워두고 그런 현상 있죠. 여기 카운티, 연말 연초 한창 하루 천명 이상 올라가더니 요즘 다행히 다시 줄어들어 오백명 수준으로 바뀌었요. 울 동네는 병원이 포화상태로 꽉 찰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인데 캘리는 훨 심각한 거 같아요.오랜만에 울동네 찾아봤더니 24명당 1명이네요 헐. 마켓가면 한명은 걸린 사람이 다닌다 봐야하네요. 테스트는 5명당 1명 받았구요. 하긴 둘째도 테스트 두번 받았으니 테스트 비율은 아무 의미 없지만... 그래도 테스트 안 받고 지금껏 지낸 것도 감사할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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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난검사받는거조차 무섭다 한국도원하는사람검사받을수있다하는데 그저 조심조심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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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쵸. 마스크 벗고 입벌리고 검사 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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