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3일 수요일

한국 작가 양해규와 카네기 뮤지엄


지금은 이작가작품이 없어졌는데요 꽤 오래동안 양해규 한국작가의 작품이 카네기 미술관에 전시되었었어요. 작품도 여러 개 였고 한 방이 이 작가의 작품이었어요.
오늘 폐북을 보다가 우연히 이 작가가 한국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걸 알게되어 반가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이 작가 작품이 카네기 뮤지엄에 전시되었던 건 꽤 오래 전인데 그 때는 이 작가에 대해 찾아봐도 별 인포가 많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경향신문에 감상평이 실린걸 보니  근황이 나와있네요. 지금도 왕성히 활동중이시네요.
독일 어느 대학의 교수님이시네요.
링크 겁니다.

양해규 작가 쟉품이 전시되어 있을 때 블로그 글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두지 않아 아쉽네요.

contemporary art 색션에는 한국인 작가 양해규씨의 작품이 다수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구와 일상 생활의 소재들을 활용하였는데요, 양해규씨는 독일을 중심으로 주로 유럽에서 활동한 작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에 전시회장이 아닌 폐가에서 "사동 30번지"라는 최초의 개인전이 있었구요, 비엔날레라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 대규모 국제 미술 행사 중, 유명하고 권위있는 비엔나 비엔날레에 2009년에 한국관과 본전시에 전시되었던 경력이 있습니다.
1971년 생. 1994년에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뉴욕 쿠퍼유니온에 교환학생으로 머무른 후 독일로 건너가 프랑크프르트에서 수학하고 활동한 작가.
한국보다는 미국과 유럽에 더 알려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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