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비유일 뿐인데도 열명중 다섯명, 두명중 한명, 이렇게 비유하시어 50프로는 될려나? 이러면서 추측해보는 건 저혼자만인가요? 그렇지만 비유일뿐이므로 실제적으로 구원받는 사람들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요.
예수님께서 일러주시는대로 깨어있고 늘 준비되어있는것.
그런 마음으로 주일을 맞습니다.
달란트 비유는 정말 좋아하는 비유.
5달란트 2달란트 받은 사람들이 배로 남기자 주인은 둘을 똑같이 칭찬하십니다. 한 글자도 틀리지 않아요.
1달란트 받은 사람은 남보다 작은 한달란트 받은거에 이미 마음이 상한걸까요? 주인을 고약한 사람이라 오해하고 또 손해볼까 두려워 땅에 묻어버립니다.
주인은 그를 꾸짖고 달란트를 거둬 들이고 더 많은 달란트를 가진 사람에게 주어버립니다.
내가 받은 달람트가 얼마이든 실망하지 않고 잘 사용, 잃게 되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 주인의 너그러움과 잘 이해해주리라 믿는 믿음, 충성된 열심의 자세.
이런 모든 삶의.자세와 지혜가 녹아있는 달란트 비유.
아이들에게 많이 들려줬던거 같아요.
하나님께서 찾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커가게 하는데 얼마나 충성되이 섬겼느냐를 보시겠지요. 내 가진 달란트 잘 계발하여 숨겨두지 않고 잘 사용하여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 받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한달란트를 받은 종과 같아서 마음이 힘들거든요. 다시 봐도 또 그렇습니다. 일상 생활을 부지런히 하는데 비해 하나님께서 맡겨놓은 달란트를 키우지 못하며 사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요..게으른 종임이 더 확실해 져서 말이지요. 더 많이 묵상하며, 맡겨주신 달란트를 부지런히 키워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답글삭제정말요? 달란트 1개 이닌거같은데요. 또 넘 열심히 사시구요. 한대 맞는 기분입니다. 저는 얼마를 받았던 경쟁하지 않고 내 분량대로 살면 되는거지? 이러면서 위안 받아요. 하나님이 보시기엔 다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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