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7일 일요일

모양 일정한 동그랑땡


참치에 두부 으깨 넣고 당근 양파 파 넣은 동ㄱ랑땡. 밀가루 옷 입히지는 않고 계란을 마지막에 3개 정도 깨서 넣어준후 도우 스쿱으로 떠서 부쳐서 모양을 일정하게 했어요.
도우 스쿱은 
아이스크림 뜨는거랑 비슷한데 훨 작아요.
색이 유난히 노란데요 계란과 강황가루 때문이예요.
강황가루도 좀 섞어주었는데 맛이는 거의ㅜ영향 없고 색은 이쁘네요.~
이것도 큰딸이..
주말이라 큰딸이 주방 점령.

댓글 4개:

  1. 손에 덜묻히고괝찮은 아이디어 명절기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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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넵. 포인트가 바로 그거. 손에 안 묻히고 하는 동그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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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도우스쿱 좋네..
    요리도 장비 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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