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3일 수요일

뇨끼 파스타 (gnocchi )

홈구즈에서 발견한 감자 그노치
파스타 국수로만 먹기 지겨우니 함 사와봤어요. 쫀득쫀득하면 맛나는데 과연 그 맛아 날지는 모르겠만....
소스는 정말 쉽게 파스타 소스에 방울 토마토 넣고 아루굴라 넣어서 만들고...
2인분정도 양이었고 끓으면서 떠 오르면 다 익어서 얼른 껐더니 수제처럼 쫀득거리지는 않아도 괜찮았어요.



 사이드로 밥전과 프랜치 빈.
세가지 색이 삼원색으로 이쁘네요~

댓글 2개:

  1. 와~~이거 뇨끼라는거아니니? 이딸리아집밥같은거라고 들은것같아 나도먹고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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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뇨끼가 맞네요 ㅎㅎ 이모가 더 잘 아셔. 발음 찾아보고 나서 고쳤어요. 로마에서 수제로 만든거 먹었는데 쫄깃쫄깃 맛났어요.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네요. 이태리 식당가면 있을텐데요. 여기도 이태리 식당 메뉴에 있어요. 여기에서 함 목어본 식당은 맛 없었어요. 오늘 제가 만든게 그보다 낫다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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