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 백성으로 구별한 하나님께서는 레위지파를 구별하시고 맏아들을 구별하십니다. 이스라엘 맏아들을 대신하여 레위지파 남자를 취한다고 하시구요.
남자의 수만 세고 또 맏아들을 구별하고... 구별이 많은데 이걸 차별로 이해하면 안될 듯합니다.
진영을 다지고 이동하면서 싸움을 준비하기에 남자의 숫자는 곧 전투력인데요, 그래서 남자의 숫자가 세어지고 성막을 중심으로 안배하여 배치가 이루어집니다.
첫소산, 맏아들. 첫열매가 중요한데,
부활의.첫 열매이신 예수님이 생각나면서 상징성의 구별이 느껴집니다.
예수님 오신 이후로 하나님 나라는 남성 위주의 전투력으로 확장되지는 않겠지요.
거룩함으로, 예수님 닮는 삶으로 우릴 구별되이 부르십니다.
구별을 차별로 이해하지 않기를....
또 구별된 만큼의 소명과 책임감을 망각한채 우월과 억압으로 가지 않기를...
오늘날도 구별되이 거룩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소명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구별된 삶으로의 부름을 잘 들어야 하는데...바쁘다며 정신없이 섞여 살다 잠시 멈춰 숨고르며 평안 얻어 갑니다.
답글삭제몬아미 유튜브로 바쁘신 듯합니다. 바쁘게 사는 것, 활력있고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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