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막) 12장 - 33. 온 마음과 모든 지혜와 온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보다 더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앞부분이 젤 중요한 율법이라 말씀해주셨는데 뒷부분을 추가하는 대답을하고 이 대답에 예수님은 지혜롭다고 칭찬하십니다.
이 사람의 지혜가 놀랍네요. 예수님 십자가 사건이후 이방전도를 하면서 희생제물과 번제물의 제사법을 다 폐하게 되는데 이 대답을 한 사람은 그 모습에 근접해 가는 답을 함니다.
주일 설교에서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왜곡하고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예수님을 기쁘게 하네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아 지혜롭다 칭찬받고 기쁘시게 하는 삶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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