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2일 금요일

바이든의 코로나 대처

바이든대통령에 의하면 5월1일까지 백신을 맞기 원하면 맞을 수 있도록 백신이 준비되고 적어도 모든 성인이 대기줄 명단에 올릴 수 있을거라 한다.
또 7월 4일 미국독립기념일에는  코로나독립 축하 파티를 함께 할수 있을거라고 한다.
구입할 백신 물량이 인구수를 넘어도 한참 넘을거라 하니 헛된 공약은 아닐거 같다.
아직 두달째 약속을 잡으려했으나 못 잡았다는 사람도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백신을 맞았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가을 학기는 심지어 스터디 어브로드까지 가능할거라 보고 준비를 하는 모양새다. 
한편 미국만 다 맞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이 지구 한 쪽에서 백신이 안 듣는 변종이 생겨 들어오면 다시 또 이런 상황이 반복될수도 있으므로 지구인 전체가 빠른 시일내에 백신을 다 맞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세계는 하나이고 점점 공동 운명체가 되어가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음이 실감난다. 
더 나아가,
내가 살기 위해 남도 살려야 하는 일, 아니 남 먼저 살려야하는 일, 인간이 하기 힘든 일이 요구되는 세상이 온다면 우린 어찌 반응할지 궁금하다.

댓글 2개:

  1. 백신의부작용이 다양하게나오니 불안하긴한데 맞
    긴맞아야겠지? 미국은 여유분이 많구나 종류도 다양하고~부럽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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