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8일 일요일

낙원에서 테이크아웃한 곱창전골


곱창 야채 떡 두부 쇠고기 국수등 모든 재료와 양념장과 반찬 밥 등을 포장해주고 국물을 따로 포장해주어서 집에서 끓여 먹었어요.
양념장은 다 넣지 않고 간 보면서 넣었구요, 오랜만에 음식점 음식으로 푸짐하게  먹었어요.
남은 거에 재료 좀 더 넣고 함 더 끓여도 될듯요.

예전에 올린 낙원 포스팅 링크 올려요. 지금은 테이크 아웃만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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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 막내이모2021년 4월 19일 오전 6:55

    푸짐하네 가족 모두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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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츠버그 맘2021년 4월 19일 오전 11:50

      네. 다들 잘 먹었어요. 울 애들 젤 좋아하는 음식이 곱창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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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막내이모2021년 4월 20일 오전 9:22

    곱창 대창 막창 포장해팔더라 애들이사와 집에서 구워먹었어 기름뒷정라하느라 고생은했지만 사먹는것보다 훨씬푸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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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츠버그 맘2021년 4월 20일 오후 12:11

      멍이 나물에 싸먹으니 맛나더라구요. 한참 품귀현상 있더니 지금은 괜찮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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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막내이모2021년 4월 20일 오후 9:34

    뭐든다파파는세상이라 식당에안가니그런방법도~~명이가제철이라 장아찌조금담궜어 미국은 없는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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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츠버그 맘2021년 4월 20일 오후 9:51

      아 멍이 나물에 곱창 구이는 한국에서 한창 품귀일때 먹었어요. 여기서도 국지 배송으로 멍이 나물 살 수는 있는데 마켓엔 잘 없어요. 곱창도 없구요. 식당은 어떻게든 구해서 만드시나봐요. 근데 요즘은 정말 미국이서도 멋 구할게 없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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