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사우스쪽 Over the Bar bicycle cafe

노스의 보트 하우스 옆과 같은 체인점이예요.
사우스는 주택들 있고 상가 하나 없는 곳에 있었는데 새 건물이라 깨끗하고 넓직 넓직 분위기 다른데 좋더라구요.
곳돗을 바이크 컨셈으로 장식.
야외 시팅도 넓직하지만 추워서 다들 실내에...






메뉴는 버거, 샌드위치 위주였어요.

평일 낮에도 손님 많았는데 늘 붐비는 인기 많은 곳이라 하네요.
바이크를 레스토랑의 컨셉으로 잡는거. 우리 모두 안에 있는 방랑끼, 여행 본능을 자극하는 거라 끌리는 걸까요?

댓글 4개:

  1. 컨셉을 잘잡은것같아 누구든 언제든지 떠나고싶을때 자전거한번타면 기분전환도되고 운동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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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쵸. 폐 자전거 잘 활용하면 비용 별 들지 않으면서도 느낌 있는 카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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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전거 타고
    미시령 진부령 구룡령 한계령을 1박 2일 넘었는데..
    아득한 옛날 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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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다. 이모 자전거 동호회했었죠. 대단하네요. 엄청난 구비구비 산길이던데요. 그 때 다져진 건강이 지금도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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