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뉴저지 포트리 곱창이야기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곱창스토리.
이 곳은 5명이상일때 룸을 배정받아 식사할수 있더라구요. 사람이 좀 적은 시간 이용하면 룸에 들어갈수 있도 예약을 할수도 있구요.
불판이 두개 들어간 룸에서 한쪽은 모듬 곰창 한쪽은 소고기 세트로 시켰는데 푸짐했어요. 곱창 3인분과 고기 3,4인분 시켰는데 6명의 여자가 먹기엔 좀 많았어요.

반찬 많이 주고 계란찜과 된장국 포함으로 각각 두개씩 주고 고기는 직접 구워주구요.
볶음밥으로 마무리.



홀에 있는 테이블들은 고기집의 동그란 테이블들이 놓여 있는데 4인까지 앉을수 있어서 5인이상이면 룸으로 갈수 있는 듯요. 손님은 제법 많았어요. 여기 알아보면서 바다스토리라는 횟집도 룸이 있어서 알아봤는데 거긴 6인이면 500불이상 시켜야하는 메뉴가 정해져있더라구요. 넘 비싸서 패쓰했어요. 바다스토리는 점심메뉴가 가격대비 나은듯요.

댓글 2개:

  1. 답글
    1. 뉴저지 포트리는 서울 같아요. 고기 값 싸니까 서울보다 더 양 많고 푸짐하다고 서울에서 온 친구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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