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팥앙금 만드는 법이 인스턴트팟으로는 너무 쉽네요.
팥 불리지 않아도 되고 그냥 팥 1컵 , 물 2컵 넣고 bean/chilly 모드로 해서 1시간 20분 두면 되어요
여기에 시나몬스틱을 넣으면 냄새 제거돠고 좋다하여 그리 했고
시간 되어 열어보니 숟가락으로 대충 으깨었는데 사진 처럼 되었어요. 더 부드럽기를 원하면 방망이 핸드믹서로 갈아주면 되구요. 소금 반티스푼 정도 넣고 향을 위하여 생강즙을 3티스푼 넣으라해서 그대로.
그런데 시나몬과 상강즙은 호불호가 갈리는 듯요.
단 맛은 설탕이든 물엿이든 꿀이든 적당히 넣으면 되는데 저는 아가베시럽 넣었어요.
일단 찐빵을 만들어야겠네요. 토스트에 팥앙금 얹고 생크림 얹으니 맛나네요. 팥빵 대신..
칠리도 만들고 인스턴트팟 요리를 좀더 찾아봐야겠어요~
팥앙금 링크 올려요. 인스턴트팟 처음 사용하셔도 할수 있기 상세하기 설명해주세요.
그렇게쉽게? 보틍집에서는 한번삶아버리거든 그래야 생목이 안난다고하나~~그리고 압력솥에 두번정도 삶는데 기계를이용하니 간편하구나 나도 냉동실에 팥삶은것있어 요리해서 올려줘 나도시도해볼께
답글삭제아 그런 냄새를 잡아주려고 시나몬, 생강 넣나봐요. 정말 쉬워요. 인스탄트 팟 최고. 전리세는 좀 오르겠죠? 옆에서 큰딸이 전날 좀 불렸다하면 전기세 덜 나올텐데 그러네요.그런 레서피도 함 찾아봐야할 듯요. 이 레서피는 물 양도 딱 맞아서 딱 적당하게 되네요.
삭제다리가 불편한데
답글삭제왜? 요리도 읽기도 쓰기도 싫어 지니?
그냥
옛날 살아온 과거의 비디오 돌리기만 한다 참!30분도 않되는 분량이건만..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인가 보다.
답글삭제정말 그런가봐요. 코비드로 다들 집콕이라 많이 정신적으로도 힘든 듯요. 한국은 봄날의 설렘이 집콕을 힘들게 핥듯요. 여긴 어제까지 눈이 있었어요. 올해 유난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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