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9일 일요일

교회음식 : 배추 된장국

들통 8개 분량의 배추된장국 ( 350명분~400명분)
배추 : 2박스
된장: 3통
두부: 20개 ( 깊은 건 아니고 보통 크기. 알디)
파 : 10 패키지( 알디)
국물용 멸치 : 특대 큰거 한 팩키지
마늘, 버섯 국물




1.배추를 4등분한후 뜷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삶아서 건져 내어 길게 잘라서 된장을 버무려 놓는다. 한박스이 한통의 된장. 나머지 한통은 여유분 한박스가 간장통 하나에 다 들어감 위 사진 두통( 전날)

2. 멸치를 볶아서 넣고 다시마를 큰거 하나를  들통 하나당 넣고 국물을 우려내도록 넣어만둔다.(전날)

3.  두부를 길게 썰어 놓는다. 위 사진 두통 (전날)

4. 2를 후루룩 한번 끓이면서 다시마를 건져내고 버섯 끓인 물을 미리 만들어 온 거를 32온즈통에 하나 정도 되는 양을 8개 들통에 나눠 담는다.(버섯물이 깊은 맛을 냄. 여기에 더하여 생표고버섯을 넣어주기도함 )
멸치는 오래 끓여 맛을 우려낸다.

5. 물이 끓는 동안 파를 썰어 놓는다.

6. 마늘 양도 32온즈 하나와 작은 통 하나 준비.



7. 멸치를 건져내고 버무려 놓은 배추를 넣고 마늘을 넣는다.
고추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살짝 매운 맛이 나는 된장국이 된다.


8. 두부와 파는 다 끓고 익힌 후 마지막에 넣는다.

9. 밥은 미리 앉혔다가 9시 15분경 두솥만 눌러주어  EM 을 위한 밥부터 한다. 40분정도 걸린다.
총 양은 밥 4솥. 한 솥에 4대접.

10. 다 먹고 국 두통 남음. 그러나 넉넉하게 7통은 해야한다고 함

11.된장은 두개는 다 쓰고 나머지 한개는 간을 보면서 국이 필여하면 더 넣는 용으로 썼고 많이 남았음.



댓글 2개:

  1. 대단하다. 고향의맛 느꼈니? 모여서 일을하면 무서울게없지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