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윗은 늙을때까지 솔로몬을 왕위에 세우지 않아 반란이 일어나게 했을까 싶은데
아도니아의 반란 덕분에
위협이 되는 인물들이 다 제거됩니다.
특히 상황 판단이 정확하고 빠르나 다윗왕의 오히려 위에 있는 듯 했던 요압을 제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을거 같은데 반란에 동침함으로 제거됩니다.
이렇게 위험 인물들이 평정되고 이제 솔로몬의 태평성대 시대가 열립니다.
부와 장수와 원수갚기를 뒤로 하고 백성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잘 판단하는 지혜를 원했던 솔로몬은 왕권이 무엇인지를 잘 이해했던 것 같아요.
자신의 부와 장수와 원수갚음등등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지 않고 자신에게 맡겨진 백성들을 봅니다. 지혜롭고 공의로운 판결로 이들을 잘 다스리기를 원합니다.
이 대답이 하나님 마음이 합함을 보면서 하나님이 어떤 븐이시며 어떤 간구를 드려야하는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중심적인 분이 아닌데 나에게 포커스한 기도를 좋아하실리 없지요.
정성을 다해 치성을 드리면 감동하여 내 소원 들어주시는 그런 신이 아니시지요.
나의 영광, 나의 부, 나의 평강을 원하는 나의 간구를 부끄럽게 돌아보고 나의.처한 자리에서 내게 맡겨진 것이 무엇이지, 그 소명을 잘 수행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보는 것.
그런 간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면 다른 모든 것이 더하진다 하셨던 말씀도 떠오르고요.
바른 기도를 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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