왭사이트 들어가면 자세한 인포 있을텐데요
유기농 농장인데 주인이 경작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은 땅을 나누어 분할하여 빌려주고 농작물 키우는 걸 도움을 주고요 빌린 사람들이 주말 농장처럼 경작을 하는 식으로 운영되는 농장이예요.
일년에 700불에 빌려주면 최고 1400불까지 소득을 올린다고요.
매주수요일엔 (3-7 pm) 농장이 오픈되어 판매를 한다고 하고 평상시에는 파마스 마켓에 가서 판다하네요.
남편이 지난 수요일에 갔었는데 야채는 살 수 없었고 고기 종류를 사왔더라구요.
소시지 작은거, 비앤나소세지 같은거랑 흙돼지 삼겹살. 계란 사왔는데 계란은 껍질이 다양한 색. 계란 노른자색이 찐하고 무겁고.
흙돼지 삼겹살 대박 맛있었어요.
제주도에서 먹은 거 같은 그 맛.
파운당 10불이었나.
가격 대비 넘 괜찮았어요.
흙돼지고 오게닉.
고기 빨갛게 싱싱하고 비계부분도 질감이 달랐어요.
소금 후추 뿌려 구워서 상추쌈 올려 먹었는데 가깝다면 자주 사오고 싶다 싶더라구요
고기땟깔이 다르다.
답글삭제유정란은 달걀색이 다양하서 예뻣어.
자주 이용 하셔요.
그렇죠? 빨간 색으로 싱싱해보이더라구요. 약간 멀어요. 멀지만 않으면 자주 애용하고프네요.
삭제한국은 주말농장에서 수확한건
답글삭제거의 이웃들과 나눠먹는정도인데
판매도하고 수입도올린다니 놀랍다
보통1평정도 빌리는데 10만원정도
애들있는집 자연학습장으로 이용하더라.
동물 키우고 동물들은 매일 밥 줘야하니 주말 농장으로는 작물들 키우는거나 가능할거 같아요. 이웃 사람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하더라구요. 소세지를 만들때는 기계있는 전문점에 고기를 갖고 가서 만들어온데요. 그런것들을 오너가 어레인지 해주어 상품성을 갖도록 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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