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작은 $, 19.95 사인 붙어 있는 유홀을 빌려 짐을 옮겼어요.
정말 오랜만에 빌려 보았어요.
30분거리에 가서 짐을 픽업하고 10분 거리에 옮겨놓고 왔는데 대략 80불~90불 정도 드네요.
왜 19.99가 아니냐면요,
95밑에 작은 글씨로 plus miles라고 써 있어요. 마일당 오금이 붙어요. $ 1. 29 / mile.
또 텍스가 붙고요.
기름 값을 내야하고요.
유홀차량에대해 보험을 사먼 보험료가 따로 15불 붙어요. 저희는 그건 안 했어요.
또 카트라던가 오르내리기 편한 미끄럼틀 같이 생긴거 그거 포함시키면 가격 올라가구요.
암튼 그렇게 하여 대략 80불 정도 예상하고 차지를 하고 나중에 정산할때 더하기 빼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주의할 점은 리턴할때 문닫은 이후에 무인으로 할 경우 키 반납하기 전에 그들이 보내 준 링크로 작성할게 있어요.
저힌 그걸 제대로 안내 받지 못해 키 박스에 키 넣고 나서야 알았는데요
1. 현재 위치 공유로 제대로된 장소에 드랍랬나 확인해요.
2. 현재 마일리지 적고
3. 가스 게이지 표시해주고. ( 민땅으로 채워야해요)
4. 마일리지와 가스 게이지 표시된 계기판을 사진 찍어 보내요.
그러고 나서 키를 드랍해야하는데 이걸 안하면 20불 차지한다고 하네요.
이거 유홀 직원이 할 일인듯한데 소비자가 해아하고 안하면 돈도 내아하네요.
암튼 광고 문구랑 넘 차이 나는 돈을 지불하게 되어요.
옛날 학생때 유홀 빌러서 두집에서 나눠 내면서 쓰고 했었던 기억이 소환되면서 그리 만만한 가격은 아니었던거 생각나더라구요.
유홀 픽업한 곳이 가까워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데잉고마 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스테이션 이용했어요. 여긴 1시에 문닫더라구요.
그래서 문닫은 이후에 드랍하게 되었구요.
혹시 유홀 이용하실 때 잘 알아보고 하세요
글고 유홀 몰고 가서 짐을 내리려면 사람이 좀 타고 가아하잖아요. 몇명까지 탈 수 있나가 궁금한데요. 좌석은 운전자와 그 옆 한 사람 좌석 있어요. 작은 사이즈라 그런건지도요.
그런데 두 좌석 사이 공간이 제법 되어요.
또 후방 미러가 없어서 뒤를 볼수가 없어요
유홀 자리, 앉아본게 처음이라 재밌었어요.
시아가 높아져서 늘 다니던 길인데도 달라 보이더라구요.
바가지는 아닌데 광고를 약간 속임수에 근접하게 하니까 좀 기분이 별로 였는데,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옛시절 추억도 하고 재밌는 하루였네요.
무사히 사고 없이 짐을 다 나른 것도 감사하고요.
작은글씨에 방심했구먼 그래도 뒤탈없이 이사해다행이다.그런이사도있다니 놀라울뿐
답글삭제인건비 비싼 미국에서 이사하기는 넘 어려운 과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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