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야때에 유다 군대 40만이 이스라엘 군대 80만에 포위되는데 정통성을 갖는 유다가 이기고 이스라엘 군대 50만을 넘어뜨립니다.
당분간 이스라엘은 힘을 쓰지 못할 상황이지요.
아비야 다음으로 아사왕.
10년을 펑안하게 보내고 군대도 58만으로 늘어납니다. 이때 구스 사람 세라가 100만으로 쳐들어오나 여호와를 의지하여 이겨냅니다. 그리하여 한동안 평화의 시기를 가집니다.
그런데 아사왕 36년에 이스라엘이 침공하자 아사왕은 우찌된 일인지 아람왕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여호와의 전 곳간에 있던 은금을 취하여 예물로 보내기까지 도움을 청합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분노하실 일인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요.
그 순간의 위기는 모면하지만 발에 병이 들어 41년에 죽습니다.
아사왕의 일생이 안타깝습니다. Almost 다윗왕처럼 잘 하나 싶었는데 끝에가서 선지자가 바른 말을 하는데 옥에 가두어버리며 악을 돌이키지 않습니다. 회개하지 않고 병이 들어도 여호와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죄는 누구나 지을 수 있지만, 죄를 깨닫게 했을 때 정신 차리고 돌아와야한다는 것.
그리고 평안할때 일수록 하나님깨로 마음을 항상 향하고 있어야한다는 것.
아사왕의 일생을 통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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