왭사이트를 보니 그 주변을 팝 디스크릭트로 만들어 뮤직, 아트을 즐기며 휴식공간과 먹거리를 늘려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는 것을 보고 더 가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벽을 페인팅을 하고 앉을 수 있는 공간을 꾸먔더라고요.
이 모습을 뮤지엄 안의 창을 통해 벌 수도 있어요.
레스토랑 들이 들아올 자리도 보이고 벽을 새로 칼라풀하게 칠하고 등을 달았고요.
이제 시작인 거 같아요. 자리 잡으려면 몇년은 걸리겠죠.
더 깔끔해진 느낌.
시간 순이고
초기 작품은 예쁜 느낌을 주는 것들도 있네요.
디오르랑 협업하여 백화점 전시를 디자인 한거예오. 큰 작품이고 향수들이 곳곳에 전시 되어 있어요.
앨비프레슬리는 잘 안찍혔네요. 벽 하나 다 차지해요.
100장의 변화된 바나나도 있었구요. 뮤직 앨범 자킷으로 디자인하였는데 껍질을 벗겨보라고 되어있고 벗기면 빨간색 바나나가 나와서 외설스럽다 비난 받았었다고 하죠. 그 자킷도 있더라고요
청바지 지퍼 내리게 되어있는자킷도 있고요.
와홀의 개가 박제 되어 있는 전시실도 있어요.
와홀 작품이 물질의 풍요로움 뒤 우울한 모습을 다루어서 우울한 전시가 많은데 전시실은 좀 밝게 분위기를 바꾼듯요
예전에 관람하고 올린 글을 보니 외모 컴플렉스 많아서 인체 연구에 대한 전시물이 괴기스럽게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건 없어졌어요. 소자품도 우울한 느낌 주는거 까지 더 많이 전시되었었는데 줄였구요.
아주 옛날엔 사진 촬영 금지 였었네요. 지금은 플래쉬만 없으면 촬영 가능해요.
마지믹으로 1층에 놓인 소파.
여기에 와홀이랑 똑같이 포즈 취하고 사진 찍기 놀이는 꼭 해야죠.~
작품이 많네 덕분에 앤디워홀 미술관 갔다온것같아 사진도잘찍었고 설명도좋았고~~땡큐
답글삭제특별전을 할 때가 있는데 옐르 들어 킴벨 숲 특별전을 하면 다른 미술관에서 빌려와서 그 작품이 많이 전시되어요. 그럴 때 재밌어요. 여기 오시면 직접 꼭 보셔야죠~
삭제언젠가는...꼭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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