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여호사밧(아합과 연혼함)
5, 여호람(아합의 사위, 이세벨(아합왕비)의 딸 아달랴와 결혼)
6. 아하시야(아합의 사위)
7. 아달랴(악한 여왕, 이세벨의 딸)
8. 요아스(아달랴가 왕족 멸절 시 살아남아 7세에 왕이됨)
오늘 성경내용의 요약입니다.
친이스라일 정책의 끝은 악한 이스라엘왕, 아합왕과 결혼으로 묶이고 유다의 좋은 시절이 끝나면서 나라가 작아지고 왕권이 흔들립니다.
공주 여호샤브앗이 요하스를 피신시키고 제사장 여호야다가 요하스를 왕위이 올리며 다시 다윗의 계보로 나라를 세워가는 과정은 아슬아슬한데 다윗때에 세워진 제사장, 레위인들 문지기들이 큰 약할을 합니다.
다윗의 계보를 이어가야한다는 믿음의 사람들, 이들이 움직였고 목숨걸고 그 길을 갑니다.
안타깝기도 어린 나이 왕이 되어 여호야다의 보호와 가르침 안에 있던 요아스왕은 여호야다가 죽자 나쁜 길로 가고 열왕의 묘실에 들지 못합니다.
유다의 역사, 참으로 극명하게 하나님을 따라야 살고 우상을 쫒으면 죽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동족이라도 하나님을 이방인보다 더 크게 배반한 이스라엘을 친구로 여기면 안되었던 것.
오늘날은 누굴 동지 삼아아할지 더 어려운듯해요. 예전엔 율법과 성전이라는 기둥을 븥들고 있는가로 판가름할수 있었지만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있는 요즘 시대는 분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편에 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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