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8일 월요일

디씨의 바이블 뮤지엄

소문으로 듣기만 하다가 드뎌 가보았어요.
입장료가 25불이었나? 있고요 특별 전시관을 들어가려면 추가적인 요금을 더 내야해요.
저는 기본 요금만 내고 들어가 보았어요.
건물이 깨끗하고 최근에 지어저서 쾌적합니다

볼 사람은 이미 많이들 와서 보았는지 손님은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볼 수 있었어요.




와관과 입구 모습. 천장의 그래픽이 계속 바뀌는 현대식 디자인.
층마다 두개 정도 전시방이 있고 방마다 주제에 맞게 꾸며져 있어요 

아이들이 게임하며 놀수 있는 방이 있었어요.
골리앗 이마에 돌 맞추기. 삼손처럼 성전 기둥 무너뜨리는 폼 잡아보기 등등





어떤 전시관에는 유명인들이 갖고 있었던 바이블, 편지글 등이 전시되어 있었고요.


한글 성경책은  필사를 한 것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민자 이신데 필사를 하셨나봐요. 정갈한 한글체로 큼직하게 써내려갔어요.

미국 신대륙 발견하여 이동해오면서부터의 기독교의 영향력을 잘 설명하고 보여주는 방, 여러 방면, 의료 교육, 패션 등등에서 기독교가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방 등등 자세히 보면서 찰린지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파피루스에 쓰여진 성경등 오래된 성경, 고고학적으로 가치있는 성겅등전시해 놓은  방등 잘 정리되어 있어요.


잡지에 실린 기독교인들.


기독교 이념으로 세워진 학교들.
한국에 두개 있었는데 아마도 연세대 서강대가 아닐까 싶어요. 거기 불들어와서 설멍문 올라올때까지 기다리지는 못했네요. 일본 대학 설명이 떠있네요.

죄수인데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
각 사람들  간증 비디오를 볼 수 있어요.

각 직업군에서 각자 역할 하는.기독교인들. 지금 나온 사람은 바텐더. 확실히 술에 대해 별 겅계심이 없네요. 우리나라가 유독 음주가 심하여 정도를 벗어나 선교사님들이 금주를 시켰다고 하죠? 유럽, 미국은 아닌가봐요. 바텐더가 나오네요.

박해 받았던 역사. 성경책이 불타는 모습.
이런 모든 잔시물을 찬찬히 보면 성경 지식 늘고 삶의 도전도 빋을 거 같았어요.

젤 위 층 에 식당이 있는데 이름이 만나 였던 듯요.
일층 카페 이름은 밀크 앤 허니 였나. 그랬어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댓글 3개:

  1. 성경박물관이 무거워보이지않고
    누구나 접근하기쉽게 해놨네 우리나라는 박해와순교에 중점을뒀는데
    여긴 성경의시작부터 ~~호기심그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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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모, 코비드 나아가나봐요. 댓글 다시는 기운이 있으시니 살아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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