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클드 에그는 다운타운에 있는 집인데 오게닉 쓰고 가격 적당하고 맛 좋았지만 파킹이 불편하여 한 번 가고 더이상 못 갔었는데 이 곳에 3주 전에 새로운 곳이 오픈 되었어요. 새집답게 현대적인 인테리어.~
실내 넓고 다 좋았는데 2인석 자리들이 넘 구석진 곳만 있었다는 점, 음악이 너무 잚은애들 취향, 뭐 이 지역이 젊은이들이 많긴 하지만요, 이라는 점등이 쪼금 안 좋았어요.
분위기로야 다운타운 따라 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넘 좋은 선택지가 생겼어요.
이 장소의 또다른 장점은 강가로 내려가 강변 산책이 가능하다는 점.
밥 먹고 한시간 정도 걸었어요.
안전하고 경치 좋고.
노스팤과는 다른 분위기로 분위기 전환한 산책코스로 좋았어요.
30분쯤 떨어진 강가 파킹랏에 파킹하고, 걸어와서 밥 먹고 다시 걸어가도 좋을 듯했어요.
비러 앞에 스트릿 파킹 있고요.
계란 따로 토스트 따로 고를 수 있어요. 물론 함께 시키면 조금 까도요. 적은 양만 먹고 싶을 땐 한두가지만 시켜도 되니까 좋더라구요..
커먼 플레이스 하우스 커피는 약간 신맛이 나요.
라뗀 약간 연한 맛이었는데 아직 바리스타가 자리잡지 못한 탓일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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