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2일 화요일

성경통독 9/12 시편 22편~28편


시편(시) 27장 - 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한가지 청, 한가지 기도. 
구구절절한 기도제목이 아니라 딱 한가지 기도. 

성전 건축에 대한 소망이 이때도 있었구나 싶고 이 소망 한가지를 붙들고 있었기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면서도 소망을 붙들고 넘어지지않았구나 싶어요.

성궤를 갖고 올때 덩실덩실 춤추던 그 마음.
온갖 귀한 것으로 성전을 지으려 준비하던 마음.
'생전에' 성전을 짓지는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받으셨고 기뻐하셨고 최고의 교제를 하나님과 나누지 않았나싶어요.

' 내 마음에 합한 사람' 이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던 다윗.
그 본을 조금이라도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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