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방법은 처음 모카번 만들어 오신 분께 다시 물어서 그 분 레서피대로 한거예요.
*모닝빵 사이즈 6개 기준
- 인스턴트 커피 : 2-3g (카누 2-3봉); 커피에 대해 뒤에 자세히 설명함. 맥심커피 2봉 넣음
- 뜨거운물 : 10ml (물에 커피를 녹여놓고 식햐서 나중에 섞어주기)
토핑
- 실온 무염버터 : 60g 약 5 Ts
- 흰색 설탕 : 45g 1/4 컵+ 1 ts
- 실온 계란 1개
- 박력분 : 70g 1/2컵 + more 넣어가며 농도조절. 채로 쳐서 넣으면서 농도가 적당하면 스탑
빵을 굽지 않고 알디에서 파는 빵을 사서 간격을 두고 팬에 올린 후 위 토핑 재료를 섞어 원을 그리며 덮어준 후 구웠어요.
버터에 설탕을 섞을때 설탕이 안보이도록 섞어주는거 아시죠? 그 다음 계란 넣고 그 다음 커피 믹스 식혀 놓은거 넣어줬어요. 마지막으로 밀가루를 체에 치면서 넣어줘요. 완전히 섞이지 않고 몽글거림이 있는데 그것이 나중에 구우면 토핑이 불균등하면서 맛있어 보이는 효과를 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돠어요.
350도에서 15분~20분 구운 듯요.
토핑이 부글부글하다가 잠잠해지면서 브라운이 되면 완성.
맛, 모양 그런대로 성공!!
빵은 이거예요. 12개 들었어요
커피 믹스는 집에 두가지가 있었는데 프랜치카페는 맥심 같은 맛이고 카페라떼는 프림이 더 많고 양도 많았는데 카페라떼 썼다가 실패한 적 있어요. 프랜치 카페나 보통의 맥심 커피믹스 비율이 이 빵에 적합한 듯요.
카누는 써보지 않았는데 디카페인 커피 믹스가 나온다 하네요. 그것이 가장 이상적일거 같은데 한아름에도 안 파는 듯하고요 이 레서피 준 분은 한국애서 공수해서 쓴다 하네요.
암튼 그 레서피에서 커피를 집에 있는 프랜치커피로 바꾸어 써서 나름 성공했어요.
디카페인 커피 가루에 프리마 넣고 설탕 낳고 조제해도 될거 같아요. 3:2:1 이 황금 비율이었나요?
빵은 디너롤 말고 햄버거빵으로 바꾸어 해봤는데 모양이 제과점 빵 같으면서 훨 나아요.
6개 들었는데
토핑은 위의 양으로 딱 맞구요.
역시 요리는 케미스트리 ( 레슨 인 케미스트리 책에서 그리 말하죠)
냉동 디너롤 도우를 이용하려면 1탄 포스팅 참고하세요
모닝빵보단맛있어 보이지만고카페인섭취할듯 요즘번에 빠졌나봐~~
답글삭제어제도 카페인땜에 늦게 잠들고. 빙고. 디카페인 커피 믹스를 사야죠. 손님 와서 디저트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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