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호) 2장 -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그에게 준 것이요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그에게 더하여 준 것이거늘 그가 알지 못하도다
호세아서는 다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악한 왕의 지배 하에 멸망으로 가고 있는 시대로 돌아갑니다.
우리의 존재, 삶이 이어지는 그 자체가 하나님께서 온 것이요 하나님의 은혜인데 우상 숭배로 우리를 소비하는 것.
그걸 보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호세아 선지자의 어처구니 없는 결혼으로 표현됨이 참담합니다.
이에 반해,
호세아(호) 2장 -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신랑되신 예수님의 오심은 이미 예견되었고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공의 정의 은총 긍휼함으로 저희에게 오셔셔 영원히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한 우상숭배의 모습을 멀리하고 주님과 연합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기를 다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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