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프 때 서브스크라이브를 하면 70프로인가 대폭 할인해주고 컵도 50프로 할인이라서 주문해서 받았어요.
일단 커피 포장이 넘 좋아보이고 겉에 로스팅한 날짜가 적혀 있어서 신선한 걸 알 수 있었어요.
서브스크립션은 전번이나 이멜로 캔슬할 수 있어요.
소년이 비행기를 들고 달려가는 로고가 관심이 가서 찾아보았더니 스토리가 있네요.
소년이 들고 있는 비행기는 Douglas DC-3 모형이래요. 이 비항기는 오너인 Jon Phelps 가 소유하고 있는.것이고 그는 커피 비즈니스 말고도 다른 비즈니스에서도 이 로고를 사용한다고요. Jon Phelps는 DC3 Orchestra라는 뮤직 비즈니스도 하고 있고, Full Sail University 라는 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하다고요. Douglas DC-3 비행기는 대중이 교통수단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했던 초기 모델 인데요 이 비행기로 사람들은 새 징소로 이동할 수 있었고 새로운 모험을 할 수 있었고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고요.
Jon Phelps의 아들은 다운증후를 갖고 있는데 친구들이 이 사실을 알고 용기를 주려고 모였을 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직접 다운증후군을 갖고 있다는 것이 어떠한가? 물었다고 하네요. 이때 아들이 답하기를,
"Love everybody, never ever hurt anybody.”
이라고 답했다고 해요.
이말은 이 커피집의 플래그쉽 스토어에 가면 벽에 써붙여져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커피집의 서비스 정신이 되었다고요.
실제 방문 해보아도 서비스가 훌륭하고 분위기가 좋다고 하네요
또 처음 빙문해서 커피를 사면 이 머그 컵을 프리 로 준다고 시애들을 방문했던 딸이 받아왔었어요. 지금도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본 적이 있었고 그 컵 로고가 인상적이었어서 이번 볼프때 사게 된 것이고요.
시애들에 가면 꼭 가보고 싶어요.
비행기에 대해 더 찾아보니 1935년에 첫 비행을 했었고 최초로 정부의 보조없이 영리 목적으로 운항한 비행기 모형이라하네요. 일반인들이 돈 주고 티켓 사서 어딘가를 갈 수 있었던 최초 모델이었네요. 아직도 운항 중인것도 있데요.
스토리가있는커피네
답글삭제커피가 찐해서 적게 넣고 내리니 맛있네요. 신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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