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3일 금요일

성경통독 2/23 신명기 19~21장


신명기(신) 19장 - 21.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이니라

이러하다가 어떻게 예수님 오신 이후로는 원수를 사랑하라로 되어지는지.
기독교의 오묘함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여겨집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원수를 사랑하는 경지가 내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예수님 오신 이후, 성령님의 내재가 있고 나서야 가능한 일인거 같아요.

이때는 악을 이길 능력이 내게 없으니 뿌리를 뽑고 차단해야했었는데 예수님 오신 이후로는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 추수때까지 함께 합니다. 예수님도 핍박하는 병사들을 용서하셨구요.
이 오묘한 진리를 잘 깨달아 언제나 하나님 뜻 안에 있게 하소서 

예수님으로 인하여 완성되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