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욥) 25장 -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빌딧의 말인데 맞는 말이고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죄를 사하셔야 구원을 받게 된다로 이어질 수 있는 말인데요,
이에 대한 욥의 빈응은,
욥기(욥) 27장 - 5. 나는 결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내가 죽기 전에는 나의 온전함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6. 내가 내 공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내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
욥은 예수님 이전의 사람이고,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에 하나님을 알고 의지하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것이 사라졌어도 하나님을 꿑까지 붙들고 씨름합니다.
자식도 재물도 친구들도 아내조차도 욥을 버려두는 지경에서 끝까지 붙드는 하나님.
내가 의인이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저는 욥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번 성경 통독에서는 욥기를 축복의 책으로 읽게 됩니다.
다 떠나도 믿는 자에겐 하나님이 있고 붙들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
인생이 허무한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지혜의 하나님께 궁극의 지혜를 구하고 정금같은 그 알갱이를 구하고자 붙들 수 있다는 것.
그것을 보여 주어서 축복된 책이다 싶어요.
우리 인생의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은 다 욥 같지 않을까요?
그 때에 우리에겐 하나님이 남아있고 아니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전부가 될 것입니다.
무가 아니라 가득참, 허무가 아니라 정금이 되는 것.
욥은 그것을 그 다음 장애서 노래합니다.
욥기(욥) 28장 - 20.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고
23.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24. 이는 그가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며
25.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며 물의 분량을 정하시며
26. 비 내리는 법칙을 정하시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셨음이라
27. 그 때에 그가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탐구하셨고
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끝까지 붙드는 하나님. 지혜와 명철의 하나님. 이 모든 부조화와 이해할 수 없음을 풀어주실 분.
삶의 모든 것. 주인되시는 분.
욥기에서 그걸 보며 축복을 봅니다.
욥기를 다시 찬찬히 읽기로 했음.
답글삭제같이 읽자는 분이 옆에 계셔서~~
우와. 멋진 도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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