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샌프란/산호세 2024 : 패블 비치 마켓

17마일 드라이브 끝자락 다 돌고 나와서 찾아간 골프장 마켓.
거기서 앉아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아서 잠시 쉬어갔어요.
마켓에서 파는 골프용품들은 비싸보였지만 마트 안 커피는 보통의 커피 가격.
냉커피 하나 뽑아서 친구랑 앉아서 마시며 좀 쉬다 왔는데 그 기억도 참 좋네요.







댓글 2개:

  1. 바다와 산이 함께 있는 도시는 어디든 두배의 풍광을 볼 수 있는듯..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랑 함께 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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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딱 앉아서 쉴 수 있게 의자들이 몇개 있어서 산과 나무도 바라보면서 바람 햇살 적당한 순간을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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