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이 가로막고 있는 쪽은 바람이 없는데 그렇지 않은 쪽은 바람이 날라갈 듯 불어요.
또 한쪽을 투명판으로 만들어 아래를 내려다 벌수 있는데 그 위를 걸어다니는건 겁나더라구요.
빌딩 아래에서 쳐다보면 사람들이 이 공간에 서 있믄기 보였어요.
게단 아래쪽 문으로 들어가면 엣지 전방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구경하는 공간으로 진입해요.
음료수, 커피 파는 바 있고 화장실 있고 기념품 파는 공간있고요. 특이헌 점은 컬링 운동경기를 하는 공간을 만들어 놓고 돈을 또 따로 받더라구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크라이슬러빌딩, 센트럴 파크, 조지워싱턴 브리지 등등 건물들이 다 보이는데 허드슨 강을 끼고 있어서 강 건너 뉴저지 쪽도 잘 보여요.
역시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눈에 띄더라구요.
주변의 허드슨 야드 몰 구경과 하이라인의 새 조형물, 비둘기를 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뉴욕이다.
답글삭제발 띄기도 오금이 저리는데
컬링을 한다고?
빌딩숲도 숲이네^^
ㅋㅋ 고소 공포증 있으면 힘들겠죠? 전망대에 운동시설 해 놓은 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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