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6명 이상은 예약이 안되고 워크인도 안되고 테이블 자체가 6인용 이상은 없다한 거 같아요.
5명이라 워크인으로 기다렸는데 금방 자리가 났어요. 평일은 5시에 가면 워크인으로 많이 안기다리고 갈 수 있다한 듯요.
음식은 그 사이 좀 바뀌었는데 17가지 재료를 사용했다는 첫번째 사진의 샐러드 맛있어다구요.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여. 새우 튀김은 중국집 새우깐풍기랑 비슷한 맛인데 잘 뒤겨서 맛낫고요
마지막 사진은 오징어예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은 좀 배운데 생선이 들어간 애피타이저. 맛 있어요. 대체로 음식이 과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중간의 램쉥크도 양념 잘 배어 부드러웠구요.
정원의 나무들이 많이 자랐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요.
먹는 좌석 보다는 중정의 꽃과나무들이 더 많은. 자리를 차리하고 있는 ㅁ 자형 식당.
답글삭제음식도 맛있고 정성이 많이 들어 갔어요.
네. 항상 인기 많은 식당이예요. 우린 이렇게 바뀌기 전이 더 정감있고 음식값도 싼 값이고 소박한 정원식사였던지라 아쉬움이 있는데 비즈니스 하는 입장에서는 잘 변신한 거 같아여. 손님 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 하나 더 생긴 점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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