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은 암스텔담으로 서치하니까 한국 블로거들이 올려서 나왔던 감자튀김 집인데 중앙역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쉽고 위트레프트에도 있는 체인 맛집이라서 사먹어 봤어요. 다소 비싼 가격인데 두툼하게 잘라서 맛있게 튀겼어요.
소스가 20가지인가 대단히 많은데 뭘 먹어야할지 몰라서 그냥 케찹을 뿌렸네요, 뿌리지 않고 따로 달라고 할걸 하는 후회가.
줄이 길어 얼른 줄부터 섰는데 워낙 빨리빨리 진행되어 소스 찬찬히 살필 겨를도 없이 먹었어요.
길거리 지나다보면 다들 하나 사서 먹는 사람들 많고 소문난 맛집인듯요. 가격은 7유로 였나. 암튼 비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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