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뮤지엄이 인기가 많은 줄은 알았는데 금요일에 체크 했을 때는 표가 많이 있길래 비 안올 대는 밖을 보고 비올 때 들어갈 요량으로 예매를 안 하고 방심했는데 못 가게 되었죠. 다행히 다음날엔 표가 있어서 온라인 예약을 했어요. 고흐 뮤지엄은 시티 카드로 안되어요 컨템프러리 뮤지엄은 시티 카드로 갈 수 있고요.
위의 두 작품은 몬드리안 작품이예요. 미술책에서 봤던 그 몬드리안의 작품이네요.
마지막 두 작품은 선이 꾾어졌는데 그것에 의미 부여을 한 Marlow Moss 작품이라고 하네요. 몬드리안과 친구였다고요. 작품에 서로 영향을 준듯요. 넘 비슷해요.
피카소 작품도 있었어요.
포스터들이 전시 되어 있었는데 프랜드쉽이라며 악수를 하는데 가시가 돋힌 손을 내밀었네요. 이 포스터가 가장 인상적이었요,
피츠버그의 카네기 뮤지엄의 현대 작품들보다 콜렉션이 영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역시 현대미술은 자본이 몰렸던 미국이 최고이구나 싶었어요.
이 곳에 앤디와홀 작품이 있다고 선전하던데 한 작품 있었어요.
현대 작품들은 우리 시대에 가까워서 보는 재미는 있는 듯요.
집에 걸고 싶었던 작품은
추상적이면서도 의자의 모습은 고풍적이면서 색들이 다양하고 땨뜻한 색감이라 좋았어요. Feienda Hunziker 작품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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