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연달아 라넨 킹을 사우스와 노스를 다녀오게 되었네요.
노스쪽이 아시안이 더 많다보니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수타면 만드는 것은 양쪽 집 모두 같고요 노스에 갔을 땐 마침 수타면을 뽑고 있어서 사진을 찍었니요.
역시나 수타면이 맛있어서 면 종류 움식이 맛나요. 넘 짜지 않게 요리하는 편이구요.
음식은 다양하게 시졌는데 쿼바루 같은 거 달라하면 알아서 갖다주는 스윗 앤 사워 닭고기를 비곳 다양하게 시켰어요. 비프 누들 숲 맛있었어요. 날씨가 살작 추워져서 좋더라구요. 또 국물 없이 주는 메뉴도 있었는데 그도 맛있었어요.
텐돈인지 삼겹을 얇게 썰은건지를 양념하여 익힌걸 차게 식힌 메뉴가 있엇는데 제 입맛에는 그닥. 일단 차가와서 싫었어요. 팬케익 같은 만두? 이 메뉴는 맛있어요. 쉿부분은 바삭하고요 동그란 걸 하나 가져다가 각자 먹었는데 만두 같았어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쿵파우 치킨. 이 메뉴는 예상했던 맛이고요.
옆 테이블에 마라탕 같은 매운 국물있는 음식을 세숫대야같이 큰 그릇을 시켜서 중간에 하나 놓고 엄마와 아들이 같이 먹는데 신기 했네요. 그릇이 너무 커요. 중국 사람들을 위한 특별 메뉴판이 따로 있나? 이런 생각도 들구요. 이 집은 꽤 맛있는 집이라 할 수 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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