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도시. 역주변에는 신축 건물들이 조화롭게 있고 1800년대 오래된 건물이 주류이고 걸어다니는 거리에 이것저것 볼거리들 많아서 혼자 다니며 구경하기 좋았어요. 마지막 사진이 대학 건물인데 넘 아름다와서 안에 들어가 구경하고 싶었으나 입구에 가드가 서 있으면서 출입증을 체크해요. 관광객이 그냥 들어가 볼 수 는 없더라고요.
운하를 끼고 있어서 더 아름답고 오래된 건물들에 가게들은 100면 이상 비즈니스를 해오고 있는 상호도 있고 시간 가는줄 모루고 둘러봣어요.
네델델란드는 스투릅와플 (stroopwafle) 유명한 데요 커리잔 위에 얹어놓고 녹혀 먹는 쿠키, 와플 사이에 쨈과 시럽의중간정도 텍스쳐인거 발라져 있는 거.
여기 오니까 와플 사이즈가 훨 큰걸 따끈 따끈하게 직접 만들어주어 주는 걸 팔더라구요. 큰 사이즈라 커피잔 위에 놓는 게 아니라 간식으로 들고 먹는거 였어요. . 달긴 하지만 맛있었어요. 두번 사먹었는데
수요일인가에 백화점 앞 광장에 장이 서더라고요. 그 중 한 집이 이걸 만들었는데 가격싸고 맛있었어요. 달지 않고요. 그 사진은 못 찍었고 아래 사진은 역사가 있는 오래된 가게 인데 더 달아서 맛으로는 저에게는 장에서 서서 먹은게 훨 나았어요. 여긴 선물 사기 좋았어요.
유럽에 여러 지점을 펼치고 있는 가게인 덴마크에서 시작된 플라잉타이거 코펜하겐도 여러번 들렀어요. 싸고 실용적인 용품들 구경하는 재미.
커피, 티 파는 곳이 있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면 제법 넓고 잘 꾸며져 있어요. 티 종류 정말 다양하고 커피 직접 내려 주어 사먹을 수 있고 포장도 예쁘게 해줘요. 1826년 부터 라고 하네요.
티 포장 해준 모습. 가격은 좀 비싸지요,
백화점은 대학촌이라 1층은 중저가 메이커를 팔더라구요. 자라 홈,H&M 홈 등등. 피넛버터를 여러 맛을 첨가해서 파는 전문 스토어가 잇었는데 시식이 가능해서 먹어보다가 가장 단순한 맛 첨가 안된걸로 사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잘 먹고 있어요.
tjmaxx 랑 거의 비슷한 tkmaxx 라는 곳도 둘어가 봤는데 같은 회사더라구요. 상품도 비슷해요. 여기서 보던 상품이 거기도 있어서 신기. 여기 사람들 여자 성인 평균키가 170이라 맞는옷 없는데 tkmaxx에는 있었어요. 새신 신고 갔다가 뒤꿈치 까여서 신발을 하나 샀는데 내 발에 맞는 걸 살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거긴 있더라고요. 여기서 보던 것과 비슷란 물건들. 독일 영국등에 다 이 가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왠지 반갑더라고요. 예전에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서 월맛 가면 가게 배치가 똑 같아서 너무 익숙하니까 고향 온 거 같은 안정감이 들었었는데 여긴 그 정도는 아니지만 불건들이 비슷해서 반가왔어요.
거리 풍경 사진 더 올려요. 옷가게인데 티를 팔고 얀에 작은 정원이 있는 곳도 있었어요. 옷 값은 당연히 비쌌고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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